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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우리 유치반 친구들의 눈부신 발전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무대 앞으로 나서는 것 조차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던 

어린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참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올 해의 우리 유치반 친구들은 그 사이 어려운 문장을 줄줄 읽어 내려 갑니다?

 

물론, 여전히 사랑스러운 우리 어린 친구들,

벌써부터 너무 자랑스럽고 우리 선생님들을 뿌듯하게 해 주네요!

 

유치반과 초등/중등반을 합해서 총 50여명의 연사가 

자신의 생각을 말해 줄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대회였는 지, 

우리 친구들이 이런 선생님들의 마음을 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친구들의 선생님인 것이 얼마나 뿌듯하고 감사한 지, 그리고 우리 친구들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생님인 것을 꼭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친구들은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자신있게 힘주어 이야기 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엔나한글학교장 한성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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