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한글학교 교장선생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께

6월의 녹음속에 뻐꾹이가 앞뒤동산에서 자로 울어대고 있습니
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국을 그리면서 2세들을 위하여 애쓰시느라 소고가 많으시겠습니다.
전 전교장선생님의 군 동기생  금파 조무제 입니다.

노재호 선생님으로 부터 소개를 받고 여기에 등업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좋은 일을 하시는 여러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 약 2년전에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벨기에 네델란드 독일를 보름동안 다녀 온적이 있습니다.
우리와 여러가지 문화가 다르지만 참으로 살기가 좋아 보이드군요

늘 건강하시고 세계 어디를 가드라도 대한민국국민들이 많이 사는 세계속의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선생님들께서 건강하시고 2세들이  늘 희망이 넘치게 많이 많이 공부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금파 조무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