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숙제가 없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좋았다는 표현 속에서 저는 못 내 아쉬워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주 숙제는
6/16(토), 3교시에 있을 학기말 평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시험 문제는 1학기 동안 배운 교과서 내용에서 출제하였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읽기, 듣기/말하기/쓰기 교과서를 1번 이상 읽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이기에 기대하는 저의 마음이 커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을 요즘 많이 하게 됩니다...
어느 덧, 한 학기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한 주간도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