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엔 하늘이, 세준이 얼굴이 함께 보이질 않아서 여학생 둘, 남학생 둘 이렇게 수업을 했습니다.
신문에 실리는 기사문의 특징은 어떤 것인지, 예문을 신문에 실을 수 있는 기사문의 특징에 적합 혹은 부적합 한 것인 지 판단하는 연습을 했답니다. 그리고 이 예문들을 육하원칙에 따라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로 구분해서 쓰는 연습도 훌륭하게 해 주었습니다.
곧 우리 친구들이 신문을 출간할 예정인데,
지금의 실력이면 기사문 문제 없이 잘 써줄 것 같은 예감 확실 합니다.
하늘이, 세준이 다 함께 완성하게 될 신문이 벌써부터 잔뜩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