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빈 한글학교 3학년 담임 현정원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늘 자녀들의 한글교육에 힘써주시는 것에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 수업(8일)에 자녀들을 통하여 알려드린 바 있듯이, 학부모님들께서 저희 3학년 게시판을 적극 활용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한 사라, 한 리디아, 이 봄, 김승구, 강원호, 김인홍은 이미 이메일을 알려주었고, 이메일을 통하여 학습자료 및 결과물들을 알려드릴 수 있으나, 이 외 학생들은 이메일을 가지고 있지 않아 부모님들께서 본 게시판을 통해 직접 부모님들의 이메일을 알려주신다면 자녀들의 학습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맡겨주신 아이들, 더욱 사랑하며 가르치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고 평안한 한 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