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나는 새를 보더니
토끼도 날고 싶었다.
커다란 두 귀는 날개가 되어
바람 불 때 까앙충
동시 <봄> 한 로이스
동시 <꽃>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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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비엔나 한글학교 문집 - 초등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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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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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봄> 한 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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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날고 싶은 토끼> 이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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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꽃>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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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고양이가 야옹> 신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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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거북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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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거꾸로> 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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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가면놀이> 이명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