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새 출발을 아이들과 힘차게 했습니다^^ 한 명의 아픈 친구가 있어 얼굴을 못 본 것이 안타까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건강해 보여 기뻤습니다.
저희 반에 한 명의 새 친구가 왔습니다. 나래 반으로 옮긴 지하, 지동이의 빈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이번 주 숙제입니다.
(1) 읽기 : p.8~9 “거인들이 사는 나라”를 읽고, p.9 물음에 답하기
(2) 쓰기 :
- p.9 “봄비”를 다시 읽고, 내 생각이나 느낌 정리하기
- “내가 좋아하는 시”를 한 편 쓰고, 생각이나 느낌을 글이나 그림으로 나타내기
(3) 듣기/말하기 : p.122 그림을 보고, 표정의 의미를 써 보기
3학년이 되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의젓해진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께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복된 한 주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