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올 해의 소풍을 떠올리면
마냥 행복해 하던 우리 친구들의 모습, 해맑게 웃는 얼굴들이 떠올라
절로 웃음 짓게 됩니다.
마침, 날씨도 좋아서 3년 만에 바깥 나들이에 성공한
올해의 소풍과 체육대회가 참 소중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그 많은 수고를 아무렇지 않게 쏟아 주셨던 학부모님들께,
계획과 진행 그리고 마무리 까지 세세히 살펴 주셨던 선생님들께,
특별히 올 해 눈부신 활약을 해 준 우리 한글학교 출신 보조교사선생님들께,
무엇보다 아무런 사고 없이 이 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우리 학교 모든 학생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엔나한글학교장 한성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