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비엔나한글학교 학부모님 그리고 한글학교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여러분!
고향을 떠나 멀리 있는 우리에게는 마음 한 편 몹시 서운해 지기 마련인데
특별히 코로나로 인해 가까이 있는 소중한 분들을 직접 뵙고 인사를 나눌 수 없는 현재의 환경이
야속해 질 만큼 불편합니다!
그래서 더 더욱
올 해는 절실한 마음으로 모든 분들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전하며
만물이 결실을 맺어 감사를 전하는 우리 명절을 통해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엔나한글학교장 한성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