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8일 숙제

한동안 우리 교실이 홈페이지에서 잠들어 있던 점을 깊이 사과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과 형편을 일일이 다 양해 구하지 못해 더 죄송하고,

이제 중등1학년 과정을 마쳐가는 우리 친구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고 싶습니다.

오는 4월19일 예정되어 있는 Topik시험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요즘,

하필 시험일정이 부활방학 기간이라 시험에 참여를 못하는 korf 다니엘이 참 아쉽습니다.

우리 박다님엘은 지난 시간 결석을 하여 아직 참가여부를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우리 친구들이 시험을 잘 마감해서 애써 지난 초등과정과 중등1학년 과정까지 노력해 왔던 지난 날을 잘 결실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여 얼마나 대견하고 고마운지요! 중등과정이 마쳐지기 까지 우리 친구들 모두 이 시험에 통과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답니다.

남은 2주간의 수업은 참가 여부와 상관없이 이 Topik시험을 준비하는 데 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지난 시간 숙제로 교재 한국어 31쪽의 새단어를 이용한 짧은 글짓기

배부한 유인물 '어휘익히기'는 주어진 예문을 다 이해하고 관용적으로 표현되는 문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이 읽게 도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