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친구들의 번역 작업이 거의 막바지에 있습니다.
매 주 한 페이지 씩 숙제로 각작의 분량을 작업해 오다보니 6월까지 책으로 완성하는 일이 아주 현실적인 일로 코 앞에 와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5월 중 책 전체 분량의 번역 작업을 종료하려 합니다.
꼭 숙제를 확인해 주시고
숙제가 완료되면 제출을 제때에 해 주어야 워드 작업을 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셔서
요즈음 우리 친구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 작업한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서 전달할 수 있도록 채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9쪽: 김찬근
50쪽: 김무진
51쪽: 이다니엘
52쪽: 김다빈
53쪽 김리사
54쪽 신동우
55쪽: 양사랑 (숙제 완료)
책의 총 분량은 62쪽 입니다.
참, 우리 친구들 인터넷에서 번역기를 사용해서 번역한 것은 스스로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애써 혼자서 번역을 해 온 친구들에게 미안해서 였답니다.
솔직하게 인정할 줄 아는 우리 친구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성애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