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상문과 보고서에 관한 글을 읽고 생가하는 관점에 따라 의견은 달라 질수 있음을 배웠어요..
내용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감상문과 보고서라는 딱딱한 느낌의 단어를 사용하다 보니 아이들의 이해 하기 조금 어려운 듯 보였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전제를 제시하고
<한글학교에서 게임과 함께 한글을 공부하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서로 의견을 내고 보고서 형태로 글을 써 봤어요..
확실히 자신의 의견을 막힘없이 말하는 6학년들이네요^^
그리고 보고서를 발표하는 다비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