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마음을 생각하며 글을 읽어 봅시다..
오늘 읽을 글은 헬렌켈러의 <사흘만 볼 수 있다면..>입니다..
헬렌켈러의 마음이 표현된 부분을 찾고 함께 공감하며,
나도 헨렌켈러가 되어 보는 활동까지 이어서 수업하였어요..
우리 친구들에게 <눈이 보이지 않다가 사흘만 볼 수 있다면 무엇을 보고 싶은지 물어 보았더니..
가족들..바다..비엔나 시내..와 같이 비슷한 대답을 했어요..
그 중에 다비드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와우~~저도 생각 못한 대답이었어요^^
진짜 멋지죠??
잠시 눈을 가리고 감각 놀이도 해보고..
목소리를 듣지 않고 단어 맞추기도 하고..
아~~오늘은 4교시가 모자라네요ㅜㅜ
오늘도 즐겁운 하루가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