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처음으로 합창 연습을 했습니다. 어찌나 개성들이 강하던지요^^;
가장 인상 깊었던 녀석은 스스로 음치라고 노래는 싫다고 말하던 규빈이었습니다.
규빈이가 노래를 시작했을 때
저는 '스스로 왜 음치라고 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규빈이는 음정도 정확하고, 목소리도 예뻤습니다^^.
"규빈아~ 정말 노래를 잘하는구나!" 칭찬해 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우리반이 부를 노래입니다>
조수미씨가 불러 약간의 편곡이 되어있습니다...들으실 때 참고해 주세요~저희 반의 합창!! 기대해 주세요^^
http://blog.daum.net/kjsfusa/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