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6명 너무 수고 많았어요.
짧은 시간안에 노래도 배우고, 수화도 배우는
여러가지로 유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참여한 여러 행사들을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감사하구요.
특별히 협조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반 반장 인홍이... 기침이 심하던데, 그래도 "갈께요~" 하고 와주어서 선생님이 너무 고마웠어요.
원호 .... 이렇게 멋진 모습은 처음이예요!
사라..... 검은색 원피스 너무 세련되게 잘 어울렸어요. 수화도 예쁘게 잘 했구요.
한나..... 항상 웃는 모습이 예쁜 아가씨! 참 잘 했어요.
승 ...... 아파서 학교에 자주 못 나왔는데, 끝까지 잘 따라해 주어서 모두 함께 잘 마칠수가 있었어요.
신 ...... 우리 순서 마치고, 다음 순서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우리 반에서는 동생이지만,
형님같은 마음을 가졌네요.
숙제 잊지말고, 토요일에 만나요! ^^;
자... 그럼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