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전임 한글학교 서무로 일했었던 김일환입니다.
저의 유학생활 절반이상의 시간을 늘 토요일이면 한글학교와 함께 했기에
귀국한지 6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도 늘 토요일이면 무엇인가 허전함으로 다가옵니다.
한글학교와 함께 했었던 수많은 추억과 기억들은 아마도 제 생애 최고의 보람이자 순간이었습니다.
같이 땀 흘리며 수고하셨던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더 애착이 가고 한글을 모르는 어린학생들이
조금씩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 이국땅에서 우리들만의 학교가 있다는 자부심에 더 자랑스러웠습니다.
소풍,백일장,학예회,졸업식, 입학식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잊혀지질 않을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이사장님과 이사분들, 또 토요일마다 저에게 학비내러오셔서
자주 뵐 수 있었던 학부모님들, 모두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비엔나한글학교가 더욱 발전하며, 오스트리아 한인사회의 빛의 역활을 하는 곳이 되기를
고국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일환 드림
전임 한글학교 서무로 일했었던 김일환입니다.
저의 유학생활 절반이상의 시간을 늘 토요일이면 한글학교와 함께 했기에
귀국한지 6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도 늘 토요일이면 무엇인가 허전함으로 다가옵니다.
한글학교와 함께 했었던 수많은 추억과 기억들은 아마도 제 생애 최고의 보람이자 순간이었습니다.
같이 땀 흘리며 수고하셨던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더 애착이 가고 한글을 모르는 어린학생들이
조금씩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 이국땅에서 우리들만의 학교가 있다는 자부심에 더 자랑스러웠습니다.
소풍,백일장,학예회,졸업식, 입학식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잊혀지질 않을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이사장님과 이사분들, 또 토요일마다 저에게 학비내러오셔서
자주 뵐 수 있었던 학부모님들, 모두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비엔나한글학교가 더욱 발전하며, 오스트리아 한인사회의 빛의 역활을 하는 곳이 되기를
고국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일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