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행복 하여면 농사를 짓고,
10년을 행복 하려면 나무를 심고,
100년을 행복하려면 인재를 길러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후진양성이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이지요.
비엔나 한글학교 교직원 여러분들이 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대업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한 없는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작지만 국내의 어느 교육기관과 비교 할 수 없는 의미있는 졸업식을
축하 드립니다. 이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그간 열과 성을 다 해 주신
전종숙 교장님과 여러 교직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보람은
먼 훗날 엄청난 결실로 우리의 곁으로 다가 올 것을 확신 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희생과 봉사를 기대합니다.
서전(瑞田) 김연석 올림.